(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9일 오후 1시 45분께 강원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에서 난 산불이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진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126명을 투입해 2시 5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산림 0.25㏊(2천500㎡)가 탔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로 인해 산불이 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소각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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