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문화정보원 공공누리 홍보대사에 위촉된 박기량 치어리더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기량은 "웃으면 복이온다죠? 키키 나이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활짝 웃는 미소를 보여 남심을 훔치기 충분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여신 이에여 ㅎㅎ", "바비인형보다 더 예쁘시네요~~^^ 항상 웃으셔서 복이 가득하실거예용~~~ 토욜날 만나요~~~", "웃어요 웃어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2007년 프로농구팀 '울산모비스 피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원주동부프로미, 창원 LG 세이커스 등을 거쳤고, 현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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