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박동원의 100홈런 달성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열었다.
KIA는 21일 “포수 박동원의 100홈런 달성 시상식을 21일 광주 NC전에 앞서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박동원 지난 5월 5일 광주 키움전에서 KBO리그 역대 99번째 100홈런을 달성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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