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가수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25일 오후 "2023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 우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아 올해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영광스럽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올 한 해 KBS에서만 '불후의 명곡', '신상 출시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까지 3개의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렸습니다! 2024년에도 KBS를 통해 건전한 웃음과 즐거운 재미, 뜨거운 감동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찬원은 "2023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지난 23일 밤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찬원은 수상 후 "사실 제가 잘해서 받은 상이기보다는 저희 훌륭한 제작진분들께서 멋지게 만들어준 프로그램에 올해 다작을 했다는 이유로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 같다. 내년에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셨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프로그램 하나가 기획되고 방영되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다. 감사한 분들이 많다. 무엇보다도 이 자리에 많이 와주신 사랑하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유쾌한 재미, 뜨거운 감동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함께한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찬원은 25일까지 '2023 이찬원 콘서트' 찬스 감사제 서울 공연을 진행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