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김희재가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에 도전한다.
20일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 지난주 1위를 차지한 김희재를 비롯해 이찬원, 박서진이 대격돌한다.
김희재는 ‘꽃마리’로 2주 연속 1위에 도전하며, 이찬원은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늘 여행’, 박서진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나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더 트롯쇼’는 ‘깍지’ 낀 채 걷고 싶은 트롯여신 김나희, 진한 트롯 향기의 가수 홍준보, 원조 트롯퀸 김혜연, 독보적 아우라의 김양,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나상도, 트롯 낚시꾼 임찬, 설렘주의보 정다경, 천상의 목소리 은가은, 늘 보고 싶은 가수 조명섭, 트롯 대모 한혜진, 흥폭발 아기호랑이 김태연, 꽃처럼 고운 빈예서, 미모의 트롯천재 조정민, 사랑의 공주 이수연, 레트로 여왕 강혜연, 태권 트롯의 제왕 나태주, 감성 거인 황민호, 감성여신 양지은, 보컬 천재 안성훈이 무대에 오른다.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1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7시 5분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1위 곡은 음원 점수와 곡 선호도 점수 및 가수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를 합산한 사전 투표 점수에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SBS FiL, SBS M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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