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선우은숙, 유영재와 분쟁 중 전 시누이 폭로 이어지자 모두 분노

'이혼' 선우은숙, 유영재와 분쟁 중 전 시누이 폭로 이어지자 모두 분노

살구뉴스 2024-05-18 02:00:00 신고

3줄요약
사진=채널A /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채널A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선우은숙이 유영재와의 이혼으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선우은숙의 전 시누이가 그를 저격하고 나서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선우은숙이 허위사실 유포해

사진=백은영 유튜브 사진=백은영 유튜브

선우은숙의 전 남편으로 알려진 배우 이영하의 여동생 A씨가 선우은숙이 방송에서 거짓말을 해 자신의 가족을 모욕했다고 주장하며 저격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쏟아졌습니다. 

2024년 5월 24일 기자 출신의 유튜버 백은영은 영상에서 선우은숙의 시누이인 A씨에게 받은 메일을 공개했는데, A씨는 선우은숙이 최근까지 방송에서 전 시댁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A씨는 "선우은숙은 시어머니를 평생 모셨고 용돈도 드렸다고 했지만. 결혼 10개월도 안 돼 시어머니를 버렸다. 길거리에 쓰러진 모친을 제가 모시고 한 15년을 살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오빠는 이혼 당시 생활이 어려워 어머니가 모은 돈으로 겨우 경기도 성남 분당에 집을 마련했다"고 강조한 그는 "저희 모친은 평생 눈물로 살면서도 손자들 친모라고 어디 가서 흉 한 번 안 봤는데, 너무한 것 아니냐"라고 토로했습니다.
 

오빠, 불륜남으로 만들기도

사진=MBN 사진=MBN

또한, A씨는 선우은숙이 2020년 한 방송에서 이영하가 과거 자신을 따돌린 모 여배우와 친분을 유지했다고 말하며 이영하를 불륜남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둘은 대학교 교수로, 수강생 모집을 위해 해외 연수를 나갔던 것뿐"이라며 "이게 잘못된 것이냐"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선우은숙은 이 밖에도 여러 차례 방송에서 "이영하 옷에서 립스틱 자국을 발견했다", "여배우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발 저희 오빠 그만 괴롭히길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A씨는 "선우은숙은 시어머니를 무시했고, 오빠한테 단 한 번도 다정하게 따뜻한 밥 한번 차려준 적이 없다"고 토로하면서 "제발 저희 오빠 그만 괴롭히고, 더 이상 방송에서 거론 당하고 싶지 않다. 이대로 조용히 행복해지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인 선우은숙과 1950년 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인 이영하는 1981년 결혼했으나 결혼 26년 만인 2007년 이혼한 바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이후 선우은숙은 2022년 1963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인 유영재와 재혼했지만, 2024년 4월 5일 이혼을 알려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걸 믿어야하나", "선우은숙이 벌이가 더 좋은데 밥도 챙겨?", "조용히 행복해지고 싶었으면 선우은숙한테 연락을 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