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 논란 여파? 르세라핌, 라이브 피한 "부득이한 상황" 소환 [엑's 이슈]

가창력 논란 여파? 르세라핌, 라이브 피한 "부득이한 상황" 소환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05-15 18:2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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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가 과거 출연한 '동네스타 K2'에서 라이브 무대를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 재조명,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채널 등을 중심으로 유튜브 콘텐츠 '동네스타 K2' 르세라핌 출연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반만에 '코첼라'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지만, 약 40분 간 펼친 무대에서 불안정한 음정과 보컬 실력에 대한 지적을 피하지 못했던 바. 

가창력 논란 이후 다시 한 번 소환되고 있는 '동네스타 K2' 르세라핌 편은 지난 2022년 11월 공개된 영상으로, 사쿠라와 카즈하 그리고 홍은채 등 세 멤버만 출연했다. 



이들은 조나단과 토크를 진행,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구성과 같았지만 마지막 부분 라이브로 노래부르는 방식에서 춤으로 변경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제작진은 "부득이한 현장 상황 변동으로 K-팝 라이브가 댄스로 대체됐다"라는 자막으로 상황을 설명, 이와 함께 세 멤버가 '안티프레자일(ANTIFRAGILE)'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담았다. 

1년도 더 넘은 영상이지만 최근 르세라핌의 가창력 논란이 계속 이어짐에 따라 누리꾼들 사이 다시 한 번 화제, 현재까지도 댓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미 이때부터 가창력 논란 예상했나" "어쩐지 노래 안 부르고 춤만 출 때 이상했다" "허윤진 김채원까지 없으니까 더 불안했나 보다" "부득이한 현장 상황이라는 말이 너무 핑계 같다" "실력 있는 가수들에게 기회가 더 주어지길" "자꾸 피하기만 하면 실력이 좋아지기 힘들다" 등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최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오는 6월 데뷔 첫 일본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효고, 아이치, 가나가와,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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