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피곤하지만 이렇게까지 행복할 수 있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지난 2월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손연재는 마치 모성애가 가득 담긴 듯한 부드러운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을 안고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도 담겨 있다. 손연재는 아들과 눈을 마주치고 애정을 표현하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사진들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연재씨 아들 너무 귀엽다", "엄마 된 손연재씨도 정말 예뻐요", "행복한 육아 일상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연재는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여 아들을 둔 후에는 육아에 힘쓰고 있다.
현재 손연재는 리듬체조 스튜디오 운영과 육아를 병행하며 다채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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