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현대건설) 윌로우(흥국생명) 실바(GS칼텍스) 부키리치(한국도로공사) 등 기존 외국인 선수 중 신청자 4명을 포함해 41명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선수들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뒤 본격적인 연습 경기에 나섰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오늘 같은 선수들의 컨디션이면 부키리치와 재계약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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