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하이브의 시가 총액이 1조2000억원 이상 증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5거래일 동안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9조6000억원에서 8조3299억원으로 1조2079억원 감소했다.
또 로이터 통신은 "한국 최대 음악 회사가 소속 레이블 중 한 곳의 경영진이 이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해 감사를 벌였다"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수익성 높은 음악 산업 중 하나인 K팝에서 벌어진 최근의 내분 사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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