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민희진 사태' 시총 1조2천억 증발…외신 "K팝 성장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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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민희진 사태' 시총 1조2천억 증발…외신 "K팝 성장통" 보도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의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하이브의 시가 총액이 1조2000억원 이상 증발했다.

이에 따라 지난 5거래일 동안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9조6000억원에서 8조3299억원으로 1조2079억원 감소했다.

또 로이터 통신은 "한국 최대 음악 회사가 소속 레이블 중 한 곳의 경영진이 이탈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해 감사를 벌였다"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수익성 높은 음악 산업 중 하나인 K팝에서 벌어진 최근의 내분 사례"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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