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북한의 무조건적 지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고 26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이반 젤로홉체프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장은 이날 러시아에서 열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5주년 연회에서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대한 무조건적 지지와 우리의 승리에 대한 믿음에 특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 9월 13일 러시아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두 번째 만나 밀착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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