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연태고량주 마셨다"…이재명 대표와 최고급 고량주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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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연태고량주 마셨다"…이재명 대표와 최고급 고량주 논란 해명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회동에서 마신 술은 '연태고량주'였다고 밝혔다.

두 대표가 고급 중식 레스토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가의 술을 마신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조 대표가 SNS를 통해 직접 해명한 것이다.

이 대표와 조 대표가 만찬을 한 해당 중식당은 서울 청담동에 본점을 둔 고급 중식 레스토랑으로, 과거 미쉐린 가이드에도 소개됐고 안국점을 비롯해 강남·대치·반포 등에 분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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