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6~7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시즌 두 번째 연패에 빠졌다.
LG는 4회말 선두타자 딘의 좌중간안타에 이어 1사 후 김범석이 황동하의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재역전 결승 좌월 투런포를 뽑아냈다.
결국 12일 대전 한화전서 시작한 김도영의 연속득점도 26일 잠실 LG전, 13경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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