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의 아이어 샷.(사진=KPGA) 이정환과 임예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 시즌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시작해 같은 홀에서 연달아 샷 이글을 작성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들 두 선수는 27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 72·7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극 시작했다.
임예택은 이틀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1위오, 이정환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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