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4차전에 앞서 "ABS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가끔 갸우뚱할 때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우리 팀은 불만이 없다"며 "기계가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형평성 논란이 없기 때문에 깔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단, 구단에 제공된 실시간 데이터와 심판 판정이 불일치하거나 시스템 및 운영상 오류가 의심되는 경우 감독이 심판에게 관련 사항 확인을 요청할 수 있다.
홍원기 감독은 "타자 입장에서는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 모서리에 걸쳐서 스트라이크 콜이 울리면 아쉬운 부분은 있겠지만 논란의 여지는 없다"며 "ABS는 올해 처음 도입됐고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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