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ISSUE] 황선홍 감독, 협회 정면 비판..."지금 시스템이면 격차 더 좁혀질 것"
황선홍 감독과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27일 오후 12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인터뷰에서 황선홍 감독은 한국 축구의 시스템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지금 시스템으로 제가 2년여 정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은 이 구조, 시스템이면 격차는 더 벌어질 거고 격차는 더 좁아질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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