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유해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7위…1위와 8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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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유해란,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7위…1위와 8타 차

김세영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 71·6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7위로 밀렸다.

1위에는 그레이스 김(호주)이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자리했다.

고진영은 이날 3언더파 68타를 쳐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60위에서 공동 14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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