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 3안타를 몰아친 건 지난해 8월 27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243일 만이다.
추신수는 "이숭용 감독님이 타자 출신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선수로 생활하셨기 때문에 몸 관리나 타석에서의 모습 등을 배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조언을 많이 얻고, 많이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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