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이주 배경 청소년 정착지원 시설인 '동거동락'을 상록구 사동에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상록구에 있는 석호중학교와 성안중학교에 다니는 이주 배경 청소년이 학습과 또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완화하고 적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공모를 통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이 학습역량 증진, 사회·문화역량 강화, 성장역량 강화, 관계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