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많은 축구인들과 팬들이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로 인정했지만 아버지 만큼은 여전히 아들의 '월클' 칭호 수여를 거부했다.
사실 손흥민의 인성은 한국은 물론 토트넘 등 유럽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손 감독은 "(손흥민이)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난 매일매일, 늘 항상 그렇지만 지금보다 10% 성장을 기대하고 꿈꾸고 있다"며 더 성장하는 손흥민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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