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x정유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대본리딩 완료…5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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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x정유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대본리딩 완료…5월 촬영

배우 주지훈, 정유미 주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곧 촬영에 돌입한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학창 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끼리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두 남녀가 15년 만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 드라마다.

제작진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 아닌 다른 제목도 고심했지만, 변경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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