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일 잘해줬는데, 안타깝게 됐다"…우강훈 사구에 손목 강타, 김성현 왼쪽 손목 미세골절 진단 "2주 뒤 재검" [MD인천]
김성현은 7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나왔는데, 우강훈의 6구 포심패스트볼이 김성현의 왼쪽 손목으로 향했다.
이후 두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미세골절 진단이 나왔다"며 "성현이가 참 궂은 일 잘해주고 2루수와 3루수 역할 너무 잘해줬는데 안타깝게 됐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에 따라 복귀 시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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