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정관장 소속 미들블로커 한송이(40)가 22년의 실업·프로 생활을 마치고 현역에서 물러난다.
2005년 출범한 V리그 원년부터 활약한 한송이는 지난 시즌까지 유일하게 20번의 전 프로시즌을 소화한 선수다.
현역을 물러나는 한송이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지난 7년 동안 정관장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에 행복했다"는 말로 팬들에게 감가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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