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의 과거 끄집어내 대한축구협회 민망하게 만든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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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과거 끄집어내 대한축구협회 민망하게 만든 인도네시아

일부 인도네시아 축구 팬은 신 감독이 대한축구협회로부터 토사구팽을 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끄집어내고 있다.

매체는 "(한국의) 이 패배는 한국이 파리 올림픽에 나설 수 없다는 걸 의미한다"며 "인도네시아는 1988년 서울 대회 이후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도전하던 한국의 기록을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고 했다.그러면서 "한국 축구의 올림픽 연속 진출은 9회에서 멈췄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렇다면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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