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찾은 일본 배우가 지하철에 두고 내린 돈가방을 들고 간 전과 11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최근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하고 가방 안에 들어 있던 현금 3000만 원과 엔화 50만 7000엔(약 450만 원)을 전액 회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오전 6시 22분경 지하철 1호선 양주역에서 일본인 배우 B 씨가 놓고 내린 여행 가방을 챙겨 안에 든 현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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