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명예훼손' 형수 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요청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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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명예훼손' 형수 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요청 [엑's 이슈]

방송인 박수홍 측이 형수 이모씨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비공개 신청을 제출했다.

박수홍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에 예정된 자신의 형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 세 번째 공판 기일에 증인으로 법정에 설 예정이다.

이씨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기자 출신 유튜버 故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비방과 관련한 내용을 제보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씨는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본인이 제보자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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