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치환 경남도의원, 충전보관함 관련 도교육청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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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환 경남도의원, 충전보관함 관련 도교육청 질타

(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교육청이 1575억원을 들여 진행한 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에 충전보관함 구매 계획이 포함돼 있었으나, 실제 보관함을 1대도 구매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 경남도교육청의 해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제412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5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질문에 나선 노치환(국민의힘·비례) 의원은 “지난달 직속기관 업무보고 후 이어진 두 차례의 교육청의 보고가 있었다”며 “그러나 이 자리에서 경남도교육청은 충전보관함 미배치에 대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노 의원은 박종훈 교육감을 상대로 ‘창의인재과 기본계획수정안’과 ‘심의위원회 회의록’을 제시하며 “지난 2021년 8월 19일 스마트단말기가 노트북형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단가를 53만5000원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하고 있다.이 가격은 충전보관함과 5년간의 하자보수 조건이 포함된 가격”이라며 “그러나 실제 구매 충전보관함 대수는 0대로 이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경남도교육청에는 없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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