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기성 본교회, 32개 작은교회에 4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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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기성 본교회, 32개 작은교회에 4000만원 지원

전도에 주력하는 작은교회들을 돕고자 서울 성북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본교회(전 돈암동성결교회)가 한국성결신문과 함께 '전도지원사업'을 전개했고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기성 총회본부에서 총 4000만원의 전도비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본교회와 함께하는 작은교회 전도지원사업 전도비 전달식'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광진교회(정대위 목사), 구암교회(서창범 목사), 새사랑교회(이정호 목사), 서울우리교회(정근형 목사), 소보교회(진성희 목사), 양촌비전교회(장영석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조창식 목사), 행복한교회(이상준 목사) 등 8개 교회에 전도비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앞서 1~3월 한국성결신문에 공고한 '본교회와 함께하는 작은교회 전도지원사업'에 총 32개 교회가 전도계획서를 제출했고 선정된 8개 교회는 각 200만원, 나머지 24개 교회는 각 100만원씩 총 4000만 원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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