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의 대기록을 바랐지만 먼지처럼 사라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26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2-2로 비겼다.
한국은 지난 1984년 LA 올림픽부터 9번의 올림픽에 연달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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