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훈련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취재진에 남긴 말이다.
추신수는 사실 2000안타 달성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통산 2000안타를 쳤을 때도 안타로 출루한 것에 더 의미를 부여했다"라고 전했다.전날 "인터뷰를 하고 싶다"라는 말도 '수훈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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