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하이브, 카카오톡까지 사찰해서 저를 죽이려고 한다" [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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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하이브, 카카오톡까지 사찰해서 저를 죽이려고 한다" [D:현장]

"경영권 탈취? 내부고발하니 하이브가 날 찍어내려 공격".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에 경영권을 찬탈하려는 의도와 계획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오히려 하이브가 자신을 공격하는 행위가 배임행위라고 분노했다.

민희진 대표는 "진실을 이야기 하기도 전에 저는 이미 마녀가 돼 있다.제가 보는 앵글과 하이브가 보는 앵글이 굉장히 다르다.전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이런 상황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용기였다.본질과 다른 제 개인적인 카카오톡까지 사찰해서 저를 죽이려고 한다.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최근 제기된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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