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 18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5이닝 1피안타 6탈삼진 2볼넷 무실점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완벽한 투구로 박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기 뒤 사령탑은 "선발 투수 이승현이 2경기 연속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원태인 이후로 삼성 선발진을 이끌어 갈 토종 에이스를 한 명 더 얻은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현의 투구를 돌아본 박 감독은 "토종 에이스 한 명을 얻은 것처럼 아주 든든하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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