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서 훈련하던 형 생각나” 최정-최항 형제가 추억한 468홈런의 발자취 [스토리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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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서 훈련하던 형 생각나” 최정-최항 형제가 추억한 468홈런의 발자취 [스토리 베이스볼]

김 감독은 “최정이 있고 없고 차이는 분명 있다.라인업이 주는 무게감부터 다르다”며 “기록을 의식하기보다 우리는 홈런 자체를 맞지 말아야 한다.기록이야 얼마든 축하해주겠지만, 흐름을 넘겨주는 게 가장 걱정”이라고 말했다.

최항은 “정말 믿기 힘든 기록이다.형이 친 홈런 개수만큼 그 발자취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어릴 때 형이 집에 오자마자 옥상으로 올라가 홀로 훈련하던 모습이 뇌리에 스친다.그런 모습들을 봐왔기에 (대기록 달성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정도 신기록 달성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 후 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항이가 내게 와 ‘형, 축하해’라고 해줬다”며 “우리 팀 선수들도 항이처럼 ‘인천 홈구장에서 (홈런을) 치면 좋겠다’곤 했는데, 사실 난 홈런이 빨리 나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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