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감성 도시 포르투를 여행하는 원지, 김용명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액티비티의 도시 라고스로 떠나는 빠니보틀과 공명은 캠핑카를 타고 탁 트인 포르투갈의 도로를 달리며 여행을 시작한다.
나자레에 도착한 뒤, 박준형은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빅웨이브를 앞에 두고 곽튜브 품에 안겨 눈물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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