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두 딸·아들, 연예인 뺨치는 미모 "아빠보다 개량돼"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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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 두 딸·아들, 연예인 뺨치는 미모 "아빠보다 개량돼" (아빠하고 나하고)

이어 박중훈 자녀들의 사진이 전파를 탔다.

박중훈은 "아들이 군대 가기 전에 편지를 썼는데 아빠에게 감사한 50가지 이유를 써줬다.

감사하다"라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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