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마테우스, 보야니치의 연속골로 3-3 균형을 맞춘 울산은 연장전까지 끌고 갔으나 1차전서 1-0으로 이겨 합산 스코어 3-3이 된 울산은 연장전으로 끌고 갔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사카키바라 게이고, 남태희, 우에나카 아사히가 중원을 구성했으며 안데르손 로페스, 얀 마테우스, 엘베르가 최전방 3톱을 구성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울산은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 김민우가 실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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