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마침내 한·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지난 2020년 텍사스와 계약이 만료된 후 KBO리그로 돌아오게 됐고, 데뷔 첫 시즌 137경기에 출전해 122안타를 터뜨렸다.
2023시즌 종료 기준으로 한·미 통산 1996안타를 완성한 추신수는 올해 2000안타라는 목표를 안고 시즌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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