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한·미 통산 2천 안타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쳤다.
추신수의 KBO리그 329번째 안타이자, 한·미 통산 2천 번째 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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