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하나원큐 '프랜차이즈 스타' 신지현(29)이 BNK 썸 유니폼을 입는다.
결과에 따르면 'FA 최대어' 김소니아를 영입한 BNK는 박성진을 신한은행에 보내고 진안의 보상선수로 신지현을 지명했다.
신지현은 지난 2013년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하나외환에 지명 받아 프로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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