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서 챔피언스투어 첫 승...휴식 없이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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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서 챔피언스투어 첫 승...휴식 없이 우리금융 챔피언십 출전

'낚시꾼 스윙' 최호성(50·금강주택)이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달성해 기쁘다.KPGA 투어에서 후배들과 경쟁을 하는 것도 좋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선배들과 경기를 함께 하는 것도 뜻깊다”며 “2개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9년 KPGA 투어에 입성한 최호성은 KPGA 투어와 일본투어를 오가며 통산 5승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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