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 KPGA 정규투어와 챔피언스투어,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는 최호성은 우승 상금 2천400만원을 받았다.
1973년생 최호성은 챔피언스투어 두 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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