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타이리스 맥시가 2023-2024시즌 기량발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NBA는 24일(한국시간) "투표인단의 투표 결과 1위 표 51표 등을 획득한 맥시가 총점 319점을 받아 올해 기량발전상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맥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5.9점, 6.2어시스트, 3.7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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