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요청을 '건강상 이유'로 거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주 자신과 함께 당을 이끈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위원장은 비대위원 만찬 뒤인 지난 19일 이관섭 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부터 '22일 오찬을 갖자'는 윤 대통령의 요청을 전달받았지만 '건강상 이유'로 거절했다.
한 위원장이 윤 대통령의 오찬 요청을 거절하고 전 비대위원들과 만찬을 한 일이 친윤계가 한 위원장 비판에 나선 배경으로 작용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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