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아 나나가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 대한 큰 팬심을 드러냈다.
나나는 이어 축구 전문 스포츠 기자에게 "실제로 손흥민 선수 보신 적 있으시잖아? 어떠신지 궁금하다"고 물었고, 축구 전문 스포츠 기자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제가 처음 기자했을 때 손흥민 선수가 중학생 정도였고 첫 만남 때는 갓 해외에 진출한 유망주였다"면서 "그때와 지금의 손흥민 선수는 다른 분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축구 전문 스포츠 기자는 "그래서 제가 저~기 숨어있었는데 손흥민 선수가 갑자기 인사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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