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원격진료업체 A사는 홈페이지에 1유로(약 1천470원)짜리 동전 이미지와 함께 대마초 처방전 홍보 문구를 걸었다.
곧바로 '의사가 대마초를 처방해줄 가능성이 커 보이니 상담을 예약하라'는 인증 이메일이 왔다.
이달 1일부터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독일에서 '가짜' 불면증 환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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