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경험한 인도네시아 배구 열풍…V리그, 동남아 시장 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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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경험한 인도네시아 배구 열풍…V리그, 동남아 시장 확대로?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다녀왔다.

20일 인도네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현지 리그 올스타팀과 친선경기(3-2 정관장 승)가 메인 이벤트였으나, 다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돼 한국배구의 매력은 물론 모기업까지 널리 홍보할 수 있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3~2024시즌부터 기존 외국인선수에 아시아쿼터 선수 1명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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