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2군행→노진혁 1군 콜업, 김태형 감독의 결단 배경은? [부산 현장]
김태형 롯데 감독은 "이학주는 1군 콜업 후 초반에 잘 맞은 거 외에는 현재 타석에서 아예 컨택이 되지 않고 있다"며 "노진혁은 퓨처스리그에서 타격감이 괜찮아졌다는 보고를 받았다.노진혁 정도 선수에게는 2군 기록이 크게 중요하지 않기도 하다"고 말했다.
노진혁은 지난 11일 2군행을 통보받기 전까지 14경기 타율 0.176(34타수 6안타) 2타점으로 부진했다.
단 노진혁은 이날 SSG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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