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기자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도봉갑)은 "수도권에서 이기면 승리하고, 그 반대면 패배"라며 새로 출범할 여당 지도부는 수도권 인사들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의 말이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그가 이번 총선 승패를 가른 수도권에서 선거를 치른 사람들의 절박하고 절절했던 목소리를 전하고 있어서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도 122석 가운데 102석으로 압승을 거뒀고 국민의힘은 19석을 얻는데 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