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매 경기 출루했던 김하성은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팀은 선발투수 딜런 시즈의 7이닝 1실점 역투에 힘입어 콜로라도를 3-1로 제압하고 시즌 성적 13승12패를 만들었다.
▲무안타 김하성, 마지막 병살타 수비로 위안 삼았다 시즈를 선발로 내세운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주릭슨 프로파(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에구이 로사리오(3루수)-잭슨 메릴(중견수)-호세 아조카(좌익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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