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 반격 kt 송영진 감독 "허훈, 부상 보다 승리 열정 크다"
프로농구 수원 kt 송영진 감독이 4차전 승리 기운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송영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초반 압박 수비가 잘 됐고,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은 것이 승리 요인"이라고 말했다.
송 감독은 "에릭이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중심을 잡아주며 경기가 잘 풀렸다"며 "하윤기가 작은 선수를 외곽에서 막기에 부담을 느껴 오늘은 문정현을 많이 썼는데 3점슛 2개에 수비, 리바운드에서도 제 몫을 해줬다"고 선수 기용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